러시아월드도서관, 부산 대연동에 개관

2011-09-03 12: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러시아 국제교류재단인 루스키미르와 주한러시아대사관은 부산 대연동 부산러시안스쿨에서 러시아월드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미르재단이 지원해 마련된 러시아월드도서관에는 톨스토이의 ‘부활’ 등 러시아의 문학, 비즈니스 관련 시사자료, 취업 및 기업자료 등이 비치됐다.

이 도서관에서는 러시아에서 만든 각종 최신문헌과 정보통신 정보 열람이 가능하며 러시아 관련 학술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러시아 문화를 체험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취업상담도 실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