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추석을 맞아 공사현장의 체불임금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건설공사 대금을 조기에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기성검사를 완료한 47건, 516억원을 오는 6일까지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공사는 조기 지급금이 하도급 업체 등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