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경기도는 다문화가족 소식지인 ‘해피 패밀리’(Happy Family)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이 소식지는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어와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매년 3만부 이상 제작해 각 다문화가정과 관련 단체에 배부하고 있다.이번 호에는 다문화 관련 통‧번역사와 초등학교 다문화강사, 방문학습지도사 등 다양한 활동가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내용이 담겼다. 또 취업코너와 국가별 모임소개, 결혼생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상담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