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젊은이의 거리인 부산대 일대가 부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회춘프로젝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00일 릴레이 거리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다.이 지역 거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즉흥공연이 펼쳐져 상인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15일 시작돼 50회째 지속되고 있다. 릴레이 거리공연에는 부산에서 활동 중인 밴드와 힙합크루, 댄서, 마술사, 국악연주가, DJ 등 40여 팀이 참가했다.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2일까지 릴레이 거리공연을 개최해 지역의 청년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일상 속 공연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