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인도 남부에 위치한 안드라 프라데시주 주립병원에서 사흘 만에 신생아 11명이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1~5세 신생아들이 잇따라 숨졌다.주정부는 관리와 전문가 등을 현장에 파견해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결과 병원 측의 과실이 드러나면 관계자들을 처벌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