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9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업계 최대 인원인 2만4880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수익률 승부를 펼쳤다.
리그별 1위는 옥토리그 정미옥(349.25%), 머그리그 전경화(269.86%), 드림리그 강영찬(224.53%), 선물옵션리그 김방신(359.39%)이며, 이들 수상자에겐 각각 1억원, 3000만원, 1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됐다.
또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투자자에겐 사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씩 적립한 총 2488만원의 기부금을 여의도 성모병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 환우의 치료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