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함께 영화 ‘호우시절’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낮익은 중국의 미녀 여배우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지난달 31일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설명회에서 빨간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가오위안위안은 천가이거(陳凱歌) 감독의 신작 ‘서우수오(搜索 검색)’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