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말 현재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1543건에 617억원이 접수됐다. 저축은행별로는 부산(766건,247억원), 부산2(537건,225억원), 삼화(186건,86억원), 대전(23건,29억원), 도민(16건,9억원), 중앙부산(15건,21억원) 등이며 보해와 전주는 없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