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8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또 소프트웨어 부문 ‘올해의 최고경영자(CEO)’로 이홍구 한컴 사장이 선정됐다.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시상제도다. 한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R&D) 역량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도출,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