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국제비즈니스 대상 본상 수상

2011-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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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된 제8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돼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일 발표했다.

또 소프트웨어 부문 ‘올해의 최고경영자(CEO)’로 이홍구 한컴 사장이 선정됐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시상제도다.

한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R&D) 역량강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도출,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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