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산중음악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학생들이 예술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 현악앙상블), 크누아세레나데(남성성악8중창), 크누아금관오중주, 바움우드윈드퀸텟(목관 5중주) 등의 팀이 참여한다. 국립공원을 탐방하는 일반 시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넬라판타지아’, ‘오 솔레 미오’,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