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달 18일 KBS홀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함께 무대를 연다.
이번 재즈 바이러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서희태가 지난 2009년도에 선보인 베토벤 바이러스 공연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대중을 위한 ‘바이러스’ 브랜드 콘서트로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을 선보인다.
‘I’m a Fool to want you‘ ’ Non, Je ne regrette rien‘ ’When you wish upon a star‘ ’Over the rainbow‘ 등 대중에게 사랑 받는 재즈 레퍼토리들로 가득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