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IBA는 전 세계의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로서 계간지 ‘하나은행’은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및 사회와의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1986년에 창간된 계간지 ‘하나은행’은 고객과 하나은행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멤버십 매거진으로 국내외 문화예술인 및 다양한 공연, 작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독자만족도가 높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계간지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물질적 풍요뿐만 아니라 정신적 풍요를 선사하기 위한 하나은행의 25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간지 ‘하나은행’은 매년 3,6,9,12월말 하나은행 영업점과 주요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수익금은 매년 불우이웃과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한편 하나은행은 문화은행으로서 해마다 달력디자인 공모전, 하나 클래식 아카데미, 하나 여의도클래식,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대회,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사회문화공헌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