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싱하이(星海)만 해수욕장에서 한 환경보호 자원봉사자가 해저에서 건져올린 쓰레기 더미를 들고 있다. 이날 다롄시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은 다롄시 주변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가 하면, 일부는 직접 바다에 입수해 바다속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여름철 해수욕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다롄시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주말 이와 같은 환경보호 활동을 자발적으로 벌리고 있다. [다롄=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