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난마돌 촬영 기상청 제공 |
비 예보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11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인 가운데 기상청이 다음주 비예보를 내렸다.
25일 오전 9시 현재 난마돌은 중심기업 980hPa(헥토파스칼)로 최대 풍속은 초속 31m이며 시속 112km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난마돌이 느리게 북상하고 있는데다 다음주 중반에는 일본 남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30일~31일 사이에 남부지방이 간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면서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