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2011년 영업익 목표 195억원으로 상향

2011-08-25 14: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했다.

한컴은 올해 매출에 대해 지난해 대비 20% 상승한 566억원, 영업이익은 79% 상승한 195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상반기 목표 매출의 초과 달성 호조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올 초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170억 원의 실적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한컴은 하반기에도 모바일 오피스 분야 씽크프리 제품의 스마트폰·태블릿 PC 탑재 성과가 가속화 되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 성과가 뚜렷해지는 등 호실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