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안국약품과 암 조기진단 공동연구 협약 체결

2011-08-24 19:36
  • 글자크기 설정

한림대, 안국약품과 암 조기진단 공동연구 협약 체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한림대학교는 24일 안국약품과 BIT 융합 공동연구소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림대는 안국약품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소를 개설하고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과 질병 진단 결정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소는 안국약품 연구진과 한림대 유비쿼터스컴퓨팅학과 교수진이 바이오인포메틱스를 이용해 각종 암진단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상업화할 계획이다.

김종대 한림대 교수는 "공동연구소 설립으로 안국약품의 2020 비전을 달성하고 진단 알고리즘의 국내외 사업화가 가능토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안국약품은 한림대와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 강원 광역권 선도산업의 연구개발(R&D) 과제를 함께  수행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