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는 안국약품 연구진과 공동으로 연구소를 개설하고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과 질병 진단 결정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소는 안국약품 연구진과 한림대 유비쿼터스컴퓨팅학과 교수진이 바이오인포메틱스를 이용해 각종 암진단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상업화할 계획이다.
김종대 한림대 교수는 "공동연구소 설립으로 안국약품의 2020 비전을 달성하고 진단 알고리즘의 국내외 사업화가 가능토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안국약품은 한림대와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 강원 광역권 선도산업의 연구개발(R&D) 과제를 함께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