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서 노前대통령 탄생 65주년 음악회

2011-08-23 19: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노무현재단(이사장 문재인)은 노 전 대통령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27일 오후 7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옆 특설무대에서 ‘봉하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지낸 소프라노 정은숙씨를 비롯해 소프라노 황지연씨, 테너 정능화씨 등이 친숙한 오페라 명곡과 가곡을 부른다.
 
 성악가 출신인 문 이사장의 부인 김정숙씨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출은 노무현재단 초대 사무처장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음악 감독과 진행은 소프라노 정은숙씨가 맡았고 공연 관람은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