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영남검역검사소 김해공항사무소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주간 추석 특별검역을 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별검역은 추석을 맞아 해외여행객들의 제수용품 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질병 및 해충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이 기간 사무소는 휴대 및 화물로 수입되는 제수용 농·축·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검역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