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그래텍은 최근 외부 공격으로 e스포츠 사이트 곰티비넷(GOMTV.NET)의 해외 회원정보가 일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16일 밝혔다.이 회사는 유출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는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메일 등이며 외부 공격을 즉시 인지하고 암호 변경과 보안 조치를 완료해 현재 모든 외부공격 경로를 차단했다.곰티비넷은 해외 현지에 서버를 두고 운영 중인 e스포츠 사이트로 이번 공격 대상은 미국에 위치한 서버인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