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개설된 ‘한국지엠 톡’은 현재까지 330만명이 찾았다. 하루 평균 4500여명 네티즌이 블로그를 방문한 것으로 총 페이지 뷰는 누적 500만건에 달한다.
한국지엠은 기업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난해 대한민국소통 협회에서 주최한 2010년 소통대상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명기 한국지엠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자동차 기업중 가장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회사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외부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대화를 고객들과 나누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