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내달 9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제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인사 초청 특강과 함께 내·외빈 기념축사, 그리고 제도 및 업계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상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세무사회는 제도창설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약 1주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