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국내 1위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3.5% 증가한 60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반기 누적 매출은 105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억원, 3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측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유전개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 등 전방시장 호황으로 수주 물량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