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11일 인천시 중구 소재 신포국제시장 상인회(회장 신재길)와 ‘1사 1전통시장’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전개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공항이 위치한 중구 지역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사용,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임직원 봉사활동 시행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공항 인근 지역주민의 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