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에는 품목별연구회와 농업인학습단체회원, 시범사업 농장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농업인들이 돈 벌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현재 친환경농업을 통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270여곳이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김 군수는 “농업인들이 돈버는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수도권과의 교통망과 문화·레포츠 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군면 친환경직파 시험연구사업단지와 용문·지평면 딸기·블루베리 사업장,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