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촌지도사업 현장평가회 실시

2011-08-11 13: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1 농촌지도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평가에는 품목별연구회와 농업인학습단체회원, 시범사업 농장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농업인들이 돈 벌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현재 친환경농업을 통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가가 270여곳이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김 군수는 “농업인들이 돈버는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수도권과의 교통망과 문화·레포츠 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군면 친환경직파 시험연구사업단지와 용문·지평면 딸기·블루베리 사업장,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