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전국공항 길 찾기 모바일 서비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김포국제공항 등 14개 전국공항 이용객이 스마트폰을 통한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 공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가장 빠른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정보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

공항이용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가고자 하는 공항까지의 현재 위치에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정류장 위치, 환승정보, 이용요금은 물론, 소요 시간 등 종합 환승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마트폰 서비스를 위해서 모바일 사이트(http://m.airport.co.kr)를 입력하거나 모바일 인터넷 페이지에서 한국공항공사 및 해당 공항을 검색하여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