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15배에 그쳐 지난 8일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블랙 먼데이”로 인해 중국 A주 증시는 장중 연내 최저점인 2437포인트까지 밀렸다. 이에따라 상당수 기업 주가도 이미 예전 금융위기 시절의 주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A주 상장 1594 종목중 44개 종목의 주가는 이미 2008년 10월 28일 최저점(1664포인트)을 기록했던 당시의 주가 수준 아래로 곤두박질 친 상황이며 퍼(PER)도 15배에 그쳤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