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의 한 주택에서 최모(5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한모(5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한씨는 경찰에서 “최씨가 한동안 소식이 없어 찾아가 봤는데 문이 모두 닫혀 있고 에어컨은 켜진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