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한국영상위원회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2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영상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영상물 촬영을 국내에 유치하며 지역별 영화촬영 유치 조직인 지역 영상위원회의 유기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체다. 부산영상위원회를 포함한 전국 10개 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이 참여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