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주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하이클래스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우드윈드 재팬 소사이어티 콩쿠르의 역대최초 여자 우승자였던 줄리어드 음대교수 아야코 오시마와 프랑스 유학파인 나오코 오시마가 함께하는 두 대의 클라리넷과 한 대의 피아노를 위한 실내악 연주는 현란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표현으로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 된다 .
뿐만 아니라 익숙한 선율의 대중적인 곡들도 연주 하므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마련 여름 성수기에 양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양주 장흥여름캠프는 오는 12일~15일까지 장흥조각공원, 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