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성지건설은 인수합병(M&A) 체결 소식으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성지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4.77%(1만3900원)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지난 5일 대원아이비클럽과 M&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했다. 인수대금은 441억원규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