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9일 폭우와 강풍에 따른 정전으로 베이징 지하철 13호선 왕징시(望京西)역-베이위안(北苑)역 구간 지하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도로가 물에 잠기자 퇴근길의 베이징시 직장인들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