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9일까지 180여 명 참가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S&T그룹이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주요 계열사 자녀를 대상으로 한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 그룹은 지난 2004년 여름부터 매 방학 때마다 영어캠프를 열어 왔다. 이번이 총 13회 째로 총 누적 참가 자녀는 2900여 명에 달한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80여 명으로 창원 소재 계열사 자녀는 8~12일 S&T중공업 창원 본사 교육실, 부산 소재 계열사는 8~19일 S&T대우 부산 본사 교육실에서 열린다. 이중 우수 성적 학생은 내년에 열리는 S&T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참가 기회도 얻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