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피니시d, ‘d 썸머 나잇’ 통해 20대 눈높이 공략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d 썸머 나잇 파티(d Summer Night Party)’를 열고 20대 타겟 소비자와의 소통강화에 나선다.

이 행사는 젊음, 도전, 열정 등 드라이피니시d가 가진 브랜드 특징을 적극 반영해 트렌디한 컬처 파티로 꾸며진다. 특히 각종 설문조사에서 ‘트렌디한 맥주’로 꼽히는 만큼, 20대 트렌드세터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클럽에서 차별화된 파티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파티 공연에 대거 참여한다. 빅뱅의 지디앤탑(GD&TOP), 메이저레이저(Major Lazer), 더프리티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를 비롯해 DJ 머프(DJ Murf), 초이스37(Choice 37), DJ 벤자민(DJ Benjamin), 브랜든 네빌(Brandon Neville)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축하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헐리우드 인기 배우 테일러 맘슨(Taylor Momsen)의 록 밴드 더프리티레크리스가 이 파티를 위해 첫 내한을 한다.

또 풀문 파티(Full moon Party)가 열리는 태국 코팡안(Ko Phangan)이나 하루 종일 축제가 펼쳐지는 환상의 스페인 이비자(IBIZA)섬을 모티브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무대가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d 썸머 나잇 파티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가장 이상적인 클럽 문화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파티로, 그리고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통해 매회 ‘가고 싶은 파티’ 또는 ‘여름 최고의 파티’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