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헬름 슈니츨러 삼성화재 상품R&D센터장.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1일 독일 출신의 건강보험 전문가 프레드헬름 슈니츨러(Friedhelm Schnizler)씨를 상품R&D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슈니츨러 센터장은 유럽 건강보험시장 내 1위 업체인 독일 DKV사에서 24년간 근무하며 마케팅, 상품 개발과 건강보험시장의 제도, 정책 연구를 병행해 온 건강보험 전문가다.
슈니츨러 센터장은 또 ‘유럽 헬스 폴리시 그룹, 런던(EU Health Policy Group, London)' 의장으로 활약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월에도 원자력발전보험 분야 전문가를 영입한 바 있는 삼성화재는 각 분야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