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광의 재인'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똑똑'

2011-08-08 11:20
  • 글자크기 설정

이진, '영광의 재인'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똑똑'

▲이진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연기자 이진이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진은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솔직하고 쿨한 성격의 아웃도어 회사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이진은 패션을 숭배하고 스타일을 생명처럼 여기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랑하게 살아가는 박민영에게 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은 2002년 '논스톱3'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SBS 드라마 '왕과나' MBC 드라마 '혼' 이후 2년의 긴 공백을 깨고 연기자로 복귀하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진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 뵙는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고,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래 기다리게 한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운명을 타고난 순수 자뻑남 김영광과 절대 긍정녀 윤재인의 행복 여정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 외에도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가 캐스팅됐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