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무디킹이 전국적인 매장 확대 가속화에 나섰다.
스무디킹은 8월 9일 청주 메가폴리스점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3곳과 대구 등에서 5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스무디킹은 가맹점 확산을 위해 7월부터 프랜차이즈론을 지원, 신규 및 기존 가맹점주에게 원활한 금융 지원을 하는 등 본사와의 상생방안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스무디킹 브랜드 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올해 말까지 130호점 매장 오픈과 연매출 58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가맹점 개설 및 기존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