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광주지방기상청은 7일 오후 4시부터 광주전남 지역 16개 시군에 태풍경보와 폭풍해일경보를 내렸다고 밝혔다.현재 전남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 등 시군과 흑산도, 홍도에 태풍경보 및 폭풍해일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밖에도 내륙지역인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