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닉쿤 오해 "나 좋아하나?"…"닉쿤 미소 직접 보면 마음도 녹여"

2011-08-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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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닉쿤 오해 "나 좋아하나?"…"닉쿤 미소 직접 보면 마음도 녹여"

 

방송인 김나영이 2PM 닉쿤의 해맑은 미소에 오해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쿤토리아(닉쿤, 빅토리아)가 타이거 JK- 윤미래 부부의 집에 초대받은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타이거 JK는 닉쿤의 첫 인상에 대해 "나를 볼때 마다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에 내 마음이 녹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도 "나한테도 환하게 인사해준다"고 말했으며 김나영도 "닉쿤이 나한테 환하게 인사해줘서 닉쿤이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오해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쿤토리아 부부는 직접 담근 김치와 제육볶음을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에게 선보였으며 타이거 JK는 '신기한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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