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8시9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6층 빌딩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대피했다.소방관계자는 “구청, 경찰과 함께 건물 안과 주변을 확인했으나 균열 등의 별다른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확인 후 대피했던 사람들은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흔들림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면서 발생한 진동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