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앤이슈' 캡처] |
2일 방송된 'YTN'의 '뉴스 앤 이슈'에서 출연한 김주원은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 붕대와 밴드가 발가락 마다 감겨 있어 그동안 발레리나로서의 그녀의 피나는 노력이 그대로 전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조 같이 아름다운 무대 위의 모습만 봐왔는데 피나는 노력의 흔적을 접하니 존경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한때 발레리나에게는 사형선고와 같은 족저근막염을 앓았고 혹독한 재활치료 과정에 관해 얘기했다.
한편 "발레를 너무 빨리 시키면 뼈가 약해질 수 있어 만 9세~10세 정도에 시작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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