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온라인 업계 최초로 최신 승용차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11번가는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최신 승용차를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각각 추첨을 통해 11번가 및 현대자동차 고객 150명씩 총 300명을 선정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8일~15일, 7박 8일 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벨로스터, 쏘나타 중 1대를 빌려준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 11번가 및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귀향 길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