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4차원 포즈 화제 "여신 이미지 벗고 코믹으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나영의 4차원 포즈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레알여신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라는 제목의 사진이 4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이나영이 영화 스태프들과 어울려 장난스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나영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며 공중으로 풀쩍 뛰어오르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련기사이나영 vs 윤승아 vs 함은정 같은 슈즈, 다른 비치 룩배우 이나영, 영화촬영 중 접촉사고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평소 숫기 없는 여배우로 알고 있었는데 장난스런 모습에 눈이 간다", "여신 이미지 벗은 코믹 포즈가 재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현재 영화 '하울링' 촬영 중이다.shotri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