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연구원은 “최근 각국 이동통신사들은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량 급증으로 LTE 서비스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무선망 최적화 장비·단말기 계측 장비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향후 매출 성장세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4.3% 증가한 120억원, 영업이익은 20억9000만원으로 점쳤다.
한연구원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1% 증가한 5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보다 61.5% 오른 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