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에 뭐 가지고 가세요?

2011-08-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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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에 뭐 가지고 가세요?

[사진=DHC 모델 송지효]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저마다 마음속으로 꿈꾸던 곳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커다란 가방에 바캉스에 필요한 물품을 이것저것 챙겨 가지만, 막상 휴가지에 도착했을 때는 집에 두고 온 것들이 간절히 생각나던 경험은 모두들 있을 터.

뷰티 아이템도 마찬가지다. 늘 쓰는 제품들만 파우치에 담아 떠나는 사람은 아직 여행 초보, 뷰티 초보, 패킹 초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없을 것. DHC가 제안하는 아이템은 어떨까. 휴가지에 따라 알맞은 아이템만 쏙쏙 골라 피부 퀸이 되는 것은 물론 바뀐 환경 탓에 성난 얼굴을 잠재우는 데도 특효가 될 듯.

바다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진=DHC_AC 컨트롤 페이스 에센스, 메이크 오프 시트, 딥 클렌징 오일(왼쪽부터)]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가장 고려해야 할 피부 주의 사항은 뭐니 뭐니 해도 깨끗한 클렌징. 평소보다 많은 염분을 얼굴에 그대로 맞게 되는 바다 바캉스는 바닷물의 염분 성분이 땀과 화장품 잔여물과 섞이게 되면 모공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즐거운 물놀이 직후에는 반드시 피부를 말끔히 닦아내자.

염분과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이중 세안해 피부의 탄력을 되찾고 모공에 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실제로 바다에서의 즐거운 물놀이 후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트러블 케어 제품을 챙겨가는 편이 좋다.

산과 계곡으로 떠나는 열정적인 그대!

[사진=DHC_썬컷 Q10 미스트, 올리브 버진 오일(왼쪽부터)]
등산을 하거나 계곡에서의 물놀이 등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는데 물과 땀에 씻겨 나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성 제품을 바르거나 활발한 활동 중에도 쉽게 덧바를 수 있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편리하다.

푸르른 산과 깊은 계곡에 취해 경치를 즐기다 보면 뜻하지 않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자. 주변의 나무와 풀에 쓸려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벌레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것! 갑자기 가려움증이 느껴지거나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른다면 오일제품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 자극이 느껴지는 부위에 오일을 살짝 바르면 즉각적인 안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워터 파크로 떠나는 스릴만점 바캉스엔?

[사진=DHC_모이스쳐 후르츠 젤 크림, 미네랄 마스크,
에프터 바스 헤어 트리트먼트 에멀젼 타입(왼쪽부터)]
바다가 아니더라도 쉽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 파크가 곳곳에 문을 열면서 바캉스족들이 몰리고 있다. 햇빛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이 갖춰진 곳도 있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서 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물놀이 족이라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수딩 제품을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젤 타입의 화장품은 시원한 사용 감으로 뜨거운 태양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켜준다.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워시오프 타입의 팩으로 사후 관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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