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꿈만 같은 휴가도 잠시, 바캉스에서 돌아온 후 지옥 같은 피부 컨디션으로 후폭풍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적어도 휴가 떠나기 일주일 전부터는 피부 다지기에 들어가야 한다. 강렬한 햇빛과 찌는 열기 속에 기미와 주근깨, 각종 트러블과 얼룩진 피부를 피하기 위한 '피부 예방주사' 화장품을 소개한다.
# 집중적인 수분케어로 피부 수분 채우기
[사진=오휘_하이드라 포뮬라 트리트먼트 앰플, 클라란스_하이드라퀀치 크림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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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크림이나 수분 마스크, 팩 등을 이용하거나 수분 미스트로 틈틈이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에어컨으로 인한 건조한 바람을 막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일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 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 예방하기
[사진=비오템_비오쀼르 SOS 노멀라이저 모이스처라이저, 구달_아마조니아 화이트 클레이 마스크, 키엘_카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왼쪽부터)] |
피지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가 기승을 부리지 않도록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깔끔하게 관리한다면 휴가지에서 각종 트러블로 인해 피부가 지저분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 집중 화이트닝 케어로 멜라닌 활성화 막기
[사진=구달_비타민C 파우더 앰플, 헤라_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크리니크_더마 화이트 마이크로-모션C 세럼(왼쪽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