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 일부 영업점의 창구 거래가 1일 오전 10여분 동안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한은행 직원들이 사용하는 통합단말기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0여분 동안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창구에서 업무를 보던 직원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신한은행 측은 하반기 인사 이동으로 단말기 환경을 새로 설정하는 직원들이 몰리면서 통합단말기에 과부하가 걸려 문제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현재 통합단말기는 정상 복구됐으며 창구 업무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