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프리미어 즉시연금보험 출시

2011-08-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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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은퇴 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 노후 플랜을 제공하는 ‘무배당 알리안츠 프리미어 즉시연금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형 연금보험으로 공시 이율(4.9%/ 8월 기준)에 따라 자금이 적립된다.

그러나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저 2.0%의 이율을 보장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고액 계약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해 1억원 이상 고액 계약자의 경우 금액 구간에 따라 60~350만원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종신형과 상속형, 확정형 등 다양한 연금 수령방법을 활용해 필요 자금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프리미어 즉시연금보험은 안정적 현금흐름을 종신토록 제공한다”며 “개인연금에 미처 가입하지 못했거나 퇴직금을 활용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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