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방카 전용 저축보험 출시

2011-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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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각종 혜택과 보너스로 무장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저축보험은 IBK기업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으로 일정 금액 이상 보험료를 납입할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가입 후 5년 경과 시 공시이율에 0.3%를 더한 장기유지 보너스 이율을 제공한다.

또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5.2%/ 8월 기준)을 연복리로 적용하고 10년 만기 도래 시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인출이 가능토록 하고 재정적 여유가 생겼을 때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도록 자금 활용을 유연화 했다.

이봉준 ING생명 방카슈랑스 담당 상무는 “모아드림 저축보험은 사망 보장은 물론, 장기유지 보너스 이율과 경쟁력 있는 공시이율까지 다양한 혜택을 모아드리는 상품이므로 안정적 목적 자금 마련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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