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증권은 1일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SC증권은 지난 1년 동안 영업인력 영입과 리서치센터 설립,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식 브로커리지 사업을 준비해 왔다.이 증권사는 이번 브로커리지 사업 추가를 계기로 종합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용국 주식영업본부장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뛰어난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기관들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관 대상 브로커리지 영업 부문에서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