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국내공장은 106.8%, 해외공장은 108.8%를 기록했다.
특히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은 6월부터 3교대 돌입에 들어간 데 이어 9월부터는 설비 증설 작업을 마치고 6만대 추가 생산에 들어간다.
이재록 부사장은 “설비 능력을 극대화 하면 연 26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250만대를 달성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2013년까지 혼다 어코드, 도요타 아발론 등 경쟁 차종이 줄이어 출시하기 때문에 생산량을 섣불리 늘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